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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하동군 북천 꽃단지, 붉은 양귀비로 물들다

      [하동=이은상기자] 하동군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알프스하동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북천 꽃단지에 대한 새 단장 준비에 나섰다.  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·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내년 북천 꽃단지 조성을 위해 꽃양귀비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드론으로 25ha 파종했다고 4일 밝혔다.   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내년 4월 22일~5월 23일 개최됨에 따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구릉형 꽃단지 7269㎡에 꽃양귀비 외 보라유채, 안개꽃, 금영화 등 화백별로 파종..

      전국2021-11-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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